오늘 주인공=오라클!...美AI소프트웨어ETF 일제 '급등'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미국 오라클이 시간외거래에서 20% 넘게 폭등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오라클을 담고 있는 ETF들이 폭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59분 현재 TIGER미국AI소프트웨어TOP4플러스와 RISE미국AI밸류체인TOP3플러스, KODEX미국AI소프트웨어TOP10이 모두 6%대 폭등세다.  여기에 더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RISE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도 5%대 급등세다. 

이들 ETF들이 이렇게 급등하는 건 오라클 덕분이다. 오라클은 이날 시장 눈높이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AI 관련 유지보수 매출이 급증하고, 향후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내놓으면서 시간외거래에서 26%대 급등세를 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미국AI소프트웨어TOP4플러스는 지난 9일 상장된 새내기 ETF다. 팔란티어를 비롯해 AI 소프트웨어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9일 기준 팔란티어 21.73%, 앱로빈 19.08%, 그리고 오라클 14.72%, 피그마 10.39%를 담고 있다. 

KB자산운용이 출시한 RISE미국AI밸류체인TOP3플러스는 엔비디아 15.12%를 필두로 오라클 14.68%, 마이크로소프트 13.51%를 편입하고 있다. 브로드컴도 5.47% 편입 중이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미국AI소프트웨어TOP10은 10일 기준 오라클 비중이 17.05%로 가장 높고, 팔란티어가 16.91%로 두번째다. 마이크로소프트 13.29%, 앱로빈 12.76%, 세일즈포스 8.7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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