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들의 선택, '하주석' 인기투표 정상…2연속 1위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3월 4주차 디시트렌드 ‘야구선수’ 부문 인기투표에서 하주석 선수가 1,09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관왕을 달성한 그는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끈기 있는 플레이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팬들은 "올해는 다치지 말고 좋은 성적 거두길!" 등의 문구로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위는 박성빈 선수로 362표를 기록했다. 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인 그는 특유의 근성과 팀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한 팬층을 형성해 왔다.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힌다.

 

3위는 후라도 선수로 271표를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로서 강력한 구위와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이 인상적인 선수다. 팬들은 “너무 잘하면 해외 간다”며 그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움을 드러낼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4위는 고영우 선수로, 268표를 얻었다. 최근 팀 내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로, 이번 시즌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기회를 잡고 있다. 팬들은 “믿고 있다”는 응원을 통해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위는 고명준 선수로 239표를 획득했다. SSG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선수로, 성실한 경기 태도와 팀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존재는 팀 내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음은 3월 4주차 디시트렌드 ‘야구선수’ 부문 인기투표 TOP 10 순위다.

 

한편, 새로운 인기투표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다.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팬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내가 응원하는 선수를 더 높은 자리에 올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투표에 참여해보자. 여러분의 한 표가 선수에게는 큰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