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결컴퍼니, 전주열정치과와 병원경영 컨설팅 업무협약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윤결컴퍼니가 지난 7일 전주열정치과와 병원 운영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윤결컴퍼니는 병원 맞춤형 진료과목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열정치과는 신규 진료과목 추가, 진료 시스템 정비, 인력 배치 최적화, 환자 관리 강화, 마케팅 전략 수립, 재무 안정성 확보 등을 목표로 다양한 개선안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결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열정치과의 운영 역량을 높여 장기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치과 경영은 급여 및 비급여 진료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체계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손민호 전주열정치과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적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 및 전북 지역 환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