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마녀공장 유근직 대표이사가 지난 상반기 5억27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12일 제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 대표는 올 상반기 급여 3억6000만원에 지난해 성과에 따른 상여금 1억6700만원까지 총 5억2700만원을 받았다.
연봉 7억2000만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절반이 지급됐다. 상여는 지난 2022년 체결한 위촉 계약 상 영업이익이 100억원 이상 달성시 1~4% 이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는 조건에 따라 1%가 지급된 결과였다. 마녀공장은 지난해 1억6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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