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한국 화장품 바람에 주목을 받아온 마녀공장이 지난 3분기 역성장했다.
10일 제출된 마녀공장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7억4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2% 감소했다.
매출은 264억5900만원으로 25.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32억4700만원으로 71% 격감했다.
누적 실적도 감소세였다. 3분기 누적 매출은 736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76억540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19억6700만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08억7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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