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전방위적 불법 리베이트" 과징금 298억원 부과

글로벌 |김세형 |입력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29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방위적 불법 리베이트 제공"을 사유로 이같은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말 자기 자본의 13.2%에 달한다. 

회사측은 " 최종 의결서 수령후 충분한 법리검토를 거쳐 이의신청 또는 행정소송 제기 등 관련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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