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밴드 난파란, 11월 27일 단독 콘서트 ‘허공에서’ 개최

미발매곡 ‘허공에서’ 라이브 공개 새로운 편곡과 영상 연출 선봬

보도자료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21. 11:01
난파란 허공에서 포스터
난파란 허공에서 포스터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밴드 난파란이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신촌 아지토 라이브 홀서 단독 콘서트 ‘허공에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EP ‘파란’으로 데뷔한 난파란은 불안정하고 복잡한 청춘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밴드다. 서정적인 노랫말과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바탕으로, 낯설고 어지러운 감정 속에서도 온기를 놓지 않는 음악적 색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겨울밤 허공을 밝히고 사라지는 불꽃을 모티프로 하며, 헤르만 헤세의 소설 ‘크눌프’에서 영감을 얻었다. 차가운 겨울 풍경과 화려한 불꽃놀이의 대비를 연주와 영상으로 풀어내, 유한하기에 더 선명한 순간을 관객과 나눈다.

공연의 중심에는 미발매곡 ‘허공에서’가 있다. 어둠과 고요 속에서 지나간 시간을 마주하고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곡으로, 난파란은 이 곡을 주제로 삼아 기존 곡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낼 예정이다.

난파란은 “겨울의 쓸쓸함과 외로움 속에서 말하지 못한 채 허공에 흩어진 마음들을 음악으로 함께 마주하고 싶다”며 “이번 공연이 각자의 마음속에 남은 순간과 감정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난파란 단독 콘서트 ‘허공에서’는 11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아지토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