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대원이 경기 김포시 북변2구역에서 공급하는 '김포 칸타빌 에디션'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통합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적용한다. 홈닉을 통해 스마트홈 제어와 단지 생활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업계의 스마트홈 경쟁은 조명과 난방을 원격 조작하는 홈 사물인터넷(IoT)을 넘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관리비 조회, 생활편의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물산의 홈닉은 홈IoT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차량관리, 관리비 조회 등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홈닉을 래미안 단지에 한정하지 않고 타 건설사 브랜드에도 적용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8월 홈닉에 세대 청소, 출장 세차·차량관리, 의류 수거, 반려동물 케어 등 4종의 생활편의서비스를 추가했다. 2024년 12월 한화 건설부문과 협업을 시작한 이후 두산건설, HS화성, SK에코플랜트 등 타 브랜드 아파트 19개 단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건설도 입주민 플랫폼 '마이 힐스'에서 스마트홈 제어와 A/S 접수,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 단지별 최대 38개 기능을 제공한다. GS건설은 '자이홈'을 통해 사전방문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대원은 지난해 삼성물산과 홈닉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김포 북변2구역을 첫 적용 단지로 정했다. 김포 칸타빌 에디션은 지하 5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66·84·104·127㎡,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세대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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