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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임직원 가족 초청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16일 서울·부산 롯데월드서 동시 개최…다자녀 직원·장애인 스포츠단 가족 초청

산업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8. 21:25
롯데 임직원과 가족들이 롯데월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롯데그룹
롯데 임직원과 가족들이 롯데월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롯데그룹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롯데는 지난 1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과 부산에서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한 해 성과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지난해 서울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해 처음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부산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사회공헌 프로그램 ‘맘(mom)편한 가족상’ 수상자와 ‘맘편한 꿈다락’ 아동, 롯데 장애인 스포츠단 소속 선수 등 1만7000여 명이 참여했다.

롯데는 다자녀 임직원과 장애인 스포츠단 선수 가족을 위한 초청 행사도 마련했다. 올해 셋째 자녀를 얻은 직원 가족에게 카니발 차량 모형 키와 유모차, 과자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롯데는 2024년부터 셋째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카니발 차량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펜싱 류은환 선수 등 롯데지주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 선수와 가족에게도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바이오와 이차전지 소재 등 그룹 신사업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함께 색칠할 수 있는 대형 그림 도안과 계열사별 메시지 배너를 설치했다.

‘2026 자이언츠배 롯데그룹 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시상식과 롯데가족 노래자랑도 진행했다. 로티·로리·벨리곰 등 캐릭터와의 사진 촬영, 롯데가 후원하는 골프단과 스키·스노보드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 굿즈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열렸다.

롯데 관계자는 “임직원과 그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이 바로 롯데의 가장 큰 자산이자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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