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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바이올리니스트가 들려주는 모차르트…KG필하모닉, 첫 해설 음악회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10. 16. 09:45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첫 렉처콘서트 ‘K-CLASSIC 인사이트 시리즈〈음악의 신동, 모차르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은 서희태 음악감독의 지휘와 해설로 진행한다. 작품의 탄생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며 모차르트의 생애와 음악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교향곡 제25번 1악장과 초기 작품 ‘미뉴엣과 트리오 사장조’,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을 연주한다. 협주곡은 12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협연한다. 2부에는 소프라노 김신혜와 테너 김효종이 출연해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의 아리아와 이중창을 들려주며, 교향곡 제40번 전 악장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앞서 곽재선문화재단은 지난 6월에도 한국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월드클래스 성악가 시리즈 2026 — K-오페라 갈라’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티켓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초·중·고등학생에게는 50% 할인을 제공한다. 내년에는 베토벤을 주제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곽재선문화재단 관계자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 뒤에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는 무대”라며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부터 오랜 애호가까지 누구나 음악을 한층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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