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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전력설비 전자파 정보 제공 협력

산업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5. 12:53
김호곤 한전 송변전건설단장(왼쪽 세번째)과 이주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한국전력공사
김호곤 한전 송변전건설단장(왼쪽 세번째)과 이주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한국전력공사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4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설비 전자파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 전문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전력설비와 전자파 관련 기술자료 제공 및 현장 지원을 맡는다. 재단은 전자파 관련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이해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자파 측정 결과 공개 등도 협력 대상에 포함된다.

한전은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 과정에서 전자파에 대한 주민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객관적인 정보 제공과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사업자가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재단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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