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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약…안전·시공품질 개선 추진

공사비 산정기준·계약조건 개선 과제 발굴 등 5대 분야 협력

산업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4. 10:58
(왼쪽부터)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한전
(왼쪽부터)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한전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공사업계와 협력해 합리적인 공사 여건을 조성하고 작업장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공사업계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부실시공 예방 등 현장 시공 품질 향상, 공사비 산정기준과 계약조건 등 관련 제도의 합리적 개선 과제 발굴에 협력한다.

정례 협의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해소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사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협력 분야는 모두 5개다.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전과 전기공사업계가 안전과 품질은 함께 책임지고, 경쟁력은 세계로 키워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설계·시공·기자재·운영에 이르는 전력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전기공사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안전·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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