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포용적 가치 확산을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 8기 과정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8기 교육은 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진행되며, 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다. 강의는 수어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수어원이 맡는다.
이번 교육은 ‘영화와 드라마로 보는 한국 수어’를 주제로 대중문화 속 친숙한 장면과 시각자료 등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수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회차에서는 농문화에 대한 이해와 청각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3회에 걸쳐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상황을 활용해 기본 어휘와 회화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어를 익히게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 등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임직원들이 수어와 농문화를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장벽을 낮추고, 일상과 업무 현장 곳곳에 배려와 포용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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