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구기성 기자 | 연이은 전기차 화재 이슈를 뚫고 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이 부분변경을 거치고 출시됐습니다. 타이칸은 중국산이 아닌 국산 LG에너지솔루션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고출력, 늘어난 주행 가능 거리, 향상된 가속력과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확장된 기본 품목과 함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개인화 옵션, 직관적인 작동 방식의 최신 세대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er Experience)를 제공합니다.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후륜), 4S, 터보, 터보S와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출시를 시작으로, 9월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와 12월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 존더분쉬(Sonderwunsch)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국내 한정판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Taycan Turbo K-Edition)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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