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전기차 연평균 생산 증가율 57% - 맥켄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다수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가 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차량 배터리 제조 업체, 말레이시아의 드론 및 로보틱스 업체, 미얀마 배터리 제조 업체, 필리핀 모빌리티용 전지 공급 업체, 싱가포르의 차량 대여 및 거래 업체, 태국의 전기차협회 등이 참가한다.
맥킨지의 지난 6월 발표자료에 따르면 아세안 4개국의 연평균 전기차 생산 증가율은 2030년까지 57%(인도네시아 94%, 말레이시아 51%, 태국 34%, 베트남 51%)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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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lmh@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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