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회사 맞아?"...한화손보, 영업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성황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여기가 엄마 회사 연수원이야?"

한화손해보험 영업가족 김명현(가명·43) 씨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함께 회사 연수원 초청 행사에 참여해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김 씨는 회사에서 마련한 영업가족 초청 행사에 참여해 일상과는 다른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연수원 '라이프캠퍼스' 개원 5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영업가족 초청 행사 '한화손보 FAMILY DAY(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속 설계사(FP) 및 설계사 가족 총 104명이 참가해 △레크리에이션 △전통놀이 체험 △매직 벌룬쇼 △캐리커쳐 및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연수원 체험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 바쁜 일정으로 인해 부족했던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0년 5월 '라이프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한화손보 연수원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편안한 시설을 갖춰, 연수원을 방문한 영업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추억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선사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러한 공간적 장점을 적극 활용해 신인 FP를 위한 맞춤형 차월별 교육 과정(불꽃챌린지, 불꽃레벨업)을 운영, 컨설팅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세일즈 화법 습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따. 뿐만 아니라, 소득과 활동 중심의 특별 교육 과정(소득두배, 생산성플러스 등)을 마련해 영업가족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에도 힘쓰고 있다. 교육 과정이 없는 주말에는 연수원을 영업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