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급여이체 멤버십 서비스 선보여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은행은 달마다 월급을 하나은행 통장으로 받는 손님을 대상으로 급여 멤버십 서비스 ‘달달 하나 컴퍼니’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달달 하나 컴퍼니’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가상의 세계관을 구현한 서비스로,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있는 손님에게 매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하나원큐에서 ‘달달 하나 컴퍼니’에 입사하고, ‘달달 보너스 행운봉투’를 개봉한 손님 전원에게 매월 1 하나머니부터 최대 1만1,111 하나머니까지 무작위로 지급한다. 또 추천인과 추천받은 손님 모두에게 100 하나머니(월 최대 1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추천인 리워드 혜택도 있다.

‘달달 하나 컴퍼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입사한 손님 중 1천 명을 추첨하여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밖에 급여이체 손님을 위해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한 대표 급여통장 ‘달달 하나 통장’에 가입하고, 급여를 받는 신규 급여이체 손님에게 매월 5천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제공한다. 또 ‘달달 하나 적금’을 가입한 급여이체 손님에게 매월 금리쿠폰이나 기프티콘을 랜덤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