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파인 주얼리 세라피노 콘솔리, 롯데백 에비뉴엘 본점에 국내 첫 부티크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이탈리안 파인 주얼리 브랜드 세라피노 콘솔리(Serafino Consoli)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3층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라피노 콘솔리는 금세공과 하이엔드 주얼리의 요람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발렌자 (Valenza) 지역에서 1959년 탄생한 브랜드로, 파인 주얼리 브랜드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금세공의 전통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무한한 변형이 가능한 두 개의 메인 컬렉션이 있다. 

브레베토(Brevetto) 컬렉션은 한 번의 터치로 다양한 사이즈로 변형이 가능한 링을 만나볼 수 있다. 

세라피노(Serafino) 컬렉션은 멀티기능 개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링이 브레이슬릿으로, 브레이슬릿이 링으로 변형되는 획기적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세라피노 컬렉션에 사용된 브랜드만의 기술은 세계 발명 특허로 보호되고 있다. 

세라피노 콘솔리 국내 첫 부티크에서는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의 장인 정신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핵심으로 구상된 창의적인 주얼리인 브레베토, 세라피노와 함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