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현아',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랭키파이는 7월 4주차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서 장나라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현아가 2위를 기록했다.

랭키파이는 직전 주(2024년 7월 15일~21일) 포털 검색량을 활용한 지수화 자료를 통해 트렌드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분석하여, 각 트렌드별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내고자 한다. 

랭키파이의 7월 4주차 여자 솔로 가수 분석에 따르면, 장나라가 '26,043포인트'로 리드 하고 있으며, 현아가 '12,139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두 트렌드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는 '13,904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성별 관심도 조사 결과, 장나라는 '여성'에서 '58%'로 남성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아는 '여성'에서 '72%'의 높은 관심도가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장나라와 현아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장나라는 50대에서 30%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5%, 20대 18%, 30대 24%, 40대 23%, 50대 30% 순으로 연령대별 관심 분포가 나타났다.

또한 현아는 30대에서 34%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7%, 20대 29%, 30대 34%, 40대 21%, 50대 10%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 3위는 아이유가 차지했고 4위는 박지윤, 5위는 제니, 6위는 권은비, 7위는 이영지, 8위는 태연, 9위는 미연 10위는 비비가 차지했다.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에 대한 랭키파이의 분석은 대중의 관심사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향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