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2억8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5억60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30일 분기보고서에서 밝혔다.
1분기 매출은 436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 331억3500만원보다 31.6%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3억7900만원 흑자를 냈던 순손익은 지난 1분기 41억5200만원 적자로 적자전환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해 4월 카나리오바이오엠으로 피인수됐고, 지난해 7월 대주주인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부터 엘에스엘씨엔씨 지분 100%와 회사채를 인수하면서 바이오 회사로 변신했다. 이전 회사 이름은 현대사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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