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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옵티미즘과 토큰화 금융자산 사업 협력

금융 |최성 기자 | 입력 2026. 10. 21. 10:34
메리츠증권 강병하 전략기획담당 상무(왼쪽)와 카일 젠키(Kyle Jenke) 옵티미즘 최고운영책임자(COO)(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제공
메리츠증권 강병하 전략기획담당 상무(왼쪽)와 카일 젠키(Kyle Jenke) 옵티미즘 최고운영책임자(COO)(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제공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메리츠증권은 옵티미즘 재단과 토큰화 금융자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옵티미즘은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OP 메인넷’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 OP 메인넷을 활용해 토큰화 금융자산의 발행·결제·유통 구조와 증권사의 역할을 검토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자산을 토큰화해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본다.

아울러 국내 토큰증권 제도 정비가 진행 중인 점과 시장 환경을 고려해 이번 협약의 세부 협력 범위를 검토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토큰화 금융자산이 퍼블릭 레이어2에서 유통되고결제되는 과정에서 증권사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을 살펴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투자자 보호와 제도 정합성을 우선에 두고 옵티미즘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징 왕(JingWang) 옵티미즘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메리츠증권이 OP 스택 생태계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발행과 결제가 하나의 개방형 네트워크 위에서 함께 이뤄질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그 과정에서 증권사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메리츠증권과 함께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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