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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3200억 '대전 자양2구역 재개발' 수주

지상 27층·1004가구 조성…올해 신규 수주 1조원 돌파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9. 13:56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대전 자양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자양동 20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10개 동, 공동주택 10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320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신동아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정비사업 분야 수주액은 약 6700억원을 기록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6월 경기 안양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503억원)을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가로주택정비사업(540억원)을 수주했다. 최근에는 부산 범천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2500억원)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달에는 경기 남양주 진접 공동주택 사업부지를 매입하며 자체사업 확대에도 나섰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시공 경험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시의 우량 사업장에도 선별적으로 참여해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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