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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차량도 안전 홍보에…KT, 소규모 사업장 안전격차 줄인다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10. 15. 11:30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KT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사업장 간 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별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연계해 통신업 종사자와 협력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한 소규모 사업장의 참여를 지원한다. 공단의 산업안전 전문성에 KT의 통신 인프라와 고객 접점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앞서 KT는 2024년 9월 SK텔레콤·LG유플러스와 통신 공사 및 철탑 현장 작업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기지국 안전시설물 공동 구축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KT의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과 업무용 차량을 활용해 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산업안전보건의 달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기업의 우수 안전활동 사례도 발굴·공유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부터 2년이며, 세부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김영인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은 “KT가 보유한 통신 인프라와 다양한 국민 접점을 활용해 안전문화가 산업현장과 국민의 일상에 더 빠르고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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