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Tech Week' ‘AI Tech Day’에 참석해 산·학·연 협력과 현장 실증 지원 방침을 강조했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행동하는 두뇌, Intelligence into Action'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산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류 차관은 개회사 이후 전시장을 찾아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등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의 실증 사례를 살폈다.
류 차관은 앞서 4월 ‘2026 월드IT쇼'에서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통해 향후 3년간 집중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조강연에는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 김상배 MIT 교수, 이규빈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가 나섰다. 오후에는 학생과 기업인, 연구자가 참여한 '피지컬 AI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류 차관은 개회사에서 "피지컬 AI는 반도체,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한 축"이라며 "어느 하나의 기술이나 기업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산·학·연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이 연구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 적용과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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