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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면 0000만원!" 하나은행, 자녀교육신탁 출시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12. 09:49

하나은행이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신상품 ‘자녀교육신탁’을 12일 출시했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목표 대학 진학 ▲자격증 취득 등 구체적인 성취 목표를 정하고, 자녀가 해당 목표를 달성하면 미리 약속한 금액을 신탁재산에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부모 주도의 수동적인 교육비, 용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자녀가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에 금융적 동기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부모가 자녀의 연령과 상황에 맞춰 성취 목표와 지급 조건을 설계할 수 있어 각 가정의 교육 방향을 신탁계약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자녀교육신탁’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자녀교육 전문기관 센터큐와 ‘자녀교육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춘기 자녀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 관리, 인성 교육, 학습 습관 및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하는 자녀교육 전문기관 센터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녀의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신탁재산의 지급을 청구하는 지급청구대리인 역할을 수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뜻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진화된 신탁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생활 전반을 연결한 다양한 신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손님의 재산뿐만 아니라 가족의 더 나은 미래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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