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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재팬 모빌리티쇼 비즈위크 2026 참가

산업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2. 09:00
재팬 모빌리티쇼 비즈위크 2026 롯데 부스 전경. 출처=롯데그룹
재팬 모빌리티쇼 비즈위크 2026 롯데 부스 전경. 출처=롯데그룹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롯데는 12일 오는 13~16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쇼 비즈위크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렌탈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와 인공지능(AI)·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등 관련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해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기업과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관은 '엘무브(L.MoVE)'를 주제로 구성한다. '롯데 모빌리티 밸류 이네이블러'의 줄임말로, 소재부터 인프라와 물류·서비스로 이어지는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난연·경량·재활용 소재와 무도장 디자인 소재를 전시한다. 롯데인프라셀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박·코팅박·동박을 소개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AI 스마트톨링,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차량·도로·도시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수소·자율주행 화물차와 자동 상·하차 기술을 활용한 물류체계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롯데렌탈은 비대면 체크인과 무인 키박스를 적용한 디지털 단기렌터카 모델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시장 진출 계획을 알린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롯데의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기업에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라며 "계열사별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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