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올해 4분기 성남·평택·광교 등 수도권 법조타운 인근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른바 '법세권'은 법원과 검찰청을 중심으로 변호사·법무사 사무실 등 법률 관련 업무시설이 모인 권역을 뜻하는 부동산 시장의 표현이다. 법조계 종사자의 출퇴근 수요와 주변 교통·생활 기반시설이 주거 선택 요인으로 꼽힌다.
성남에서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을 신흥동 옛 제1공단 부지로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예정지 인근 성남KT 부지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이 10월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평택 동삭동에는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이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에서는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수원 광교 법조타운에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등이 모여 있다. 인근 광교신도시 A17블록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을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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