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알테오젠이 21일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회사 전체 조직도를 공개했다. 알테오젠은 그간 기업부설연구소 조직도 만을 공개해왔다.
CEO 즉, 박순재 대표이사를 정점으로 사업개발그룹, 재무회계본부, 경영지원본부, AM본부, 임상개발그룹, PV그룹, 기업부설연구소, 서울연구소가 편재됐다.
올초 공개됐던 조직도에서도 기업부설연구소와 서울연구소는 별도로 편재돼 있었다.
서울연구소 아래 신약개발과 분석 파트가 있었다. 기업부설연구소 아래에는 클로닝그룹, 세포그룹, 발효그룹, 정제그룹, 분석그룹, 제형개발업무를 담당하는 DP그룹이 편재됐다.
알테오젠은 다음달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조건부상장폐지 및 유가증권 이전상장 승인의 건을 논의한다. 이에 앞서 알테오젠은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 등의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도 현재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
관련기사
김세형 기자
eurio@smarttoday.co.kr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