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카리나가 11월 20일자 스타트렌드 투표에서 6만 69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카리나, 다층적인 매력으로 팬 관심 집중
최근 활동에서는 무대와 일상을 오가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일 개인 SNS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운 톤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부터, 무대 위에서는 특유의 단단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공개하는 사진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여 팬들 사이에서 ‘매 순간이 하이라이트’라는 반응도 나온다.
또한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무대 영상이 빠르게 화제를 모으고, SNS 업데이트마다 활발한 반응이 이어지며 팬덤 내 활약 기대치도 높아지는 흐름이다.

문샤넬, 독보적 감성으로 꾸준한 지지
문샤넬은 3만 3721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감각적인 콘셉트와 음악적 색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구축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무대에서도 특유의 개성을 빛내며 호평을 받았다.
3~5위, 색깔 뚜렷한 아티스트들의 활약
3위 장원영 2만 4285표
4위 보아 6500표
5위 전소미 3720표
6위 이후
백지헌, 하나, 키나, 은하, 아테나
상위권이 보여준 ‘무대 존재감’의 흐름
상위권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각기 다른 무대 스타일과 개성을 기반으로 팬덤의 지지를 모았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음악적 색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무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어 향후 활동에서도 또 어떤 순간들이 기록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