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C&E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1통 일대에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쌍용C&E
 * 쌍용C&E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1통 일대에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쌍용C&E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쌍용C&E(대표이사 이현준)가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연탄과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0년 이후 올해로 15번째 온정을 나누고 있다.  

쌍용C&E는 서울 성북구 정릉3동 1통 일대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4,400장과 김장김치 140kg을 전날 직접 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현준 쌍용C&E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6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쌍용C&E 관계자는 “생활비와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는 올해로 15년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해·영월 지역 사업장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도시락 배달, 농촌 일손 돕기, 연말연시 성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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