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K뷰티 플랫폼 실리콘투가 지난 3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이익을 냈다.  주가도 급등세로 화답하고 있다. 

10일 실적 공시 결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4% 늘어난 2993억7500만원으로 3000억원에 육박했다. 

영업이익은 630억7300만원으로 48.3%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5% 웃도는 실적을 냈다. 

실적 공시 이후 주가는 급등세다. 오후 2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대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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