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보고했다. 

김 대표는 10일 제출한 거래계획보고서에서 한 달 후인 12월10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동안 자사주 13만1964주(0.4%)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기준으로 주당 3만4100원씩 총 45억원 어치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선 지난달 31일 12만주를 30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김 대표는 자사주 매입과 관련, 책임 경영 및 기업가치 향상 차원이라고 밝혔다. 

매수 뒤 보유 지분은 22.02%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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