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롯데쇼핑이 지난 3분기 적자를 냈다.
롯데쇼핑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5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4100억원으로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487억4500만원 손실로 지난해 3분기 65억6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8% 하회했다. 순이익은 흑자 예상이었으나 적자로 나타났다.
한편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은 6.1% 감소한 1조9847억원을, 영업이익은 24.1% 줄어든 76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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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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