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GS건설이 지난 3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4일 실적 발표 결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208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84억7300만원으로 증가율이 81.5%에 달했다. 

둘 다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컨센서스)를 상회한다. 

매출은 추정치 2조9630억원보다 8% 많다. 특히 영업이익은 추정치 평균 1040억원을 43% 웃도는 깜짝 이익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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