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한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에 1285억원을 출자, 지분 56.61%를 취득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구주와 신주를 함께 인수한다.
785억원은 대주주 지분을 사는데, 나머지 500억원은 신규 출자한다.
전략적 사업 시너지 창출 차원에서 인수키로 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27일로 잡고 있다.
아주스틸은 지난해말 현재 자산 9959억원(부채 7823억원, 자본 2135어원) 규모 회사로 지난해 9446억원 매출에 392억원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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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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