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빌리브 루센트’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가 계약금 1000만원에 계약금 이자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내세우며 수요자 몰이에 나섰다.

22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 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입주 시 까지) ▲2차 계약금 이자지원(대출 또는 자납 시 5%) ▲입주 불안감해소 안심혜택 ▲신세계 상품권 증정 등을 선착순 한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북구 일대에 시공하는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전용면적 84ㆍ108ㆍ113㎡ 258가구 규모로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칠성시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창조캠퍼스, DGB대구은행파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 칠성동 일대가 대대적인 재정비사업을 통해 약 9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ㆍ고, 칠성고가 가까워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스쿨버스까지 제공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지하철 1호선·경부선 대구역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내년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까지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은 편이다. 신세계건설은 그동안 대구지역에서 빌리브 헤리티지, 빌리브 라디체 등 10여 개 단지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상품성도 좋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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