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뉴욕에 이어 프랑스 파리, 도쿄 시부야 등 세계 대표 도시에서 글로벌 브랜드 광고 진행
DK아시아가 프리미엄 도시 브랜드 ‘로열파크씨티’ 광고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상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세계의 광고판이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는 국내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해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의 광고가 등장하지만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DK아이사가 최초다.
영상에는 K씨티만의 특징인 아파트 문주와 월드스타 이병헌이 등장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오가는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고 영상의 배경은 4805세대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실제 모습으로 단지의 웅장함과 조경과 감성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광고 영상은 아파트만 즐비한 기존의 서울, 홍콩, 싱카폴과는 달리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로열파크씨티’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K씨티의 존재감을 알렸다"고 평가했다.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한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인 도시브랜드를 선보이며 주거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는 대형개발사다.
DK아시아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11월 13일부터 일본 대표 번화가인 도쿄 시부야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하루 유동 인구 300만명 이상인 시부야에 있는 5개 디지털 패널에서 ‘로열파크씨티’ 글로벌 광고 영상이 동시에 송출돼 시부야를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프랑스 파리에서도 내년 1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를 할 예정이다.
김정모 디케이아시아 회장은 “세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프랑스 파리, 도쿄 시부야에서 대한민국 건설·시행업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글로벌 광고를 통해 ‘로열파크씨티’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 브랜드이자 K씨티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K아시아는 국내에서는 11월 1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브랜드와 DK아시아 기업 광고를 하고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 콘셉트로 진행 중인 2단계 총 2만1313세대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