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그룹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3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1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2%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458억원으로 11% 감소했다. 순이익은 73.1% 급증한 1951억원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9조66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03억원, 2126억원이었다.
매출은 1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8% 안팎으로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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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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