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금리와 우크라이나 불확실성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자 월가의 대표적 암호화폐 관련주 서클이 5% 이상 급락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5.15% 급락한 141.58달러를 기록했다.
서클은 대표적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발행사로, 지난 6월 5일 상장 이후 월가의 암호화폐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자 서클의 주가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급락으로 서클은 지난 5일간 12%, 한 달간은 36% 각각 급락했다.
그러나 지난 6월 5일 상장 이후 여전히 105% 급등한 상태다.
하지만 이는 상승 폭을 크게 줄인 것이다. 서클은 상장 이후 한때 450% 폭등하기도 했었다.
한편 암호화폐 급락에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는 이날 1% 상승 마감, 사흘만에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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