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하노이·사파 뒤이어···베트남 여행지 인기지수 순위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인기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1월 25일~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3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2,288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849포인트인 사파가 2위를 차지했다. 사파는 지난주 대비 50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달랏(으)로 인기지수 1,147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1월 4주차	11월 3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2,288	1,854	434	23.4%
2	사파	1,849	1,899	-50	-2.6%
3	달랏	1,147	1,144	3	0.3%
4	하롱베이	1,041	1,084	-43	-4.0%
5	무이네	505	456	49	10.7%
6	하이퐁	344	324	20	6.2%
7	올드타운	191	189	2	1.1%
8	호치민 핑크성당	177	154	23	14.9%
9	박하	169	174	-5	-2.9%
10	서호	108	108	0	0.0%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4위는 1,041포인트의 하롱베이, 5위 505포인트 무이네, 6위 344포인트 하이퐁, 7위 191포인트 올드타운, 8위 177포인트 호치민 핑크성당, 9위 169포인트 박하, 10위 108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2,288	43%	57%
2	사파	1,849	36%	64%
3	달랏	1,147	36%	64%
4	하롱베이	1,041	44%	56%
5	무이네	505	34%	66%
6	하이퐁	344	54%	46%
7	올드타운	191	32%	68%
8	호치민 핑크성당	177	34%	66%
9	박하	169	39%	61%
10	서호	108	39%	61%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사파는 남성 36%, 여성 64%,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2,288	3%	22%	31%	27%	16%
2	사파	1,849	4%	24%	35%	23%	14%
3	달랏	1,147	2%	15%	28%	30%	25%
4	하롱베이	1,041	3%	14%	26%	27%	29%
5	무이네	505	1%	23%	31%	27%	17%
6	하이퐁	344	2%	17%	32%	31%	19%
7	올드타운	191	4%	28%	32%	25%	10%
8	호치민 핑크성당	177	2%	18%	29%	31%	20%
9	박하	169	6%	14%	20%	21%	39%
10	서호	108	14%	22%	22%	18%	24%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3%, 20대 22%, 30대 31%, 40대 27%, 50대 16%, 사파가 10대 4%, 20대 24%, 30대 35%, 40대 23%, 50대 1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