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순위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인기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1월 18일~2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2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사파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파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899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854포인트인 하노이가 2위를 차지했다. 하노이는 지난주 대비 275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달랏(으)로 인기지수 1,144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1월 3주차	11월 2주차	증감	비율
1	사파	1,899	1,175	724	61.6%
2	하노이	1,854	1,579	275	17.4%
3	달랏	1,144	1,076	68	6.3%
4	하롱베이	1,084	959	125	13.0%
5	무이네	456	459	-3	-0.7%
6	하이퐁	324	308	16	5.2%
7	올드타운	189	207	-18	-8.7%
8	박하	174	194	-20	-10.3%
9	호치민 핑크성당	154	32	122	381.3%
10	서호	108	107	1	0.9%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4위는 1,084포인트의 하롱베이, 5위 456포인트 무이네, 6위 324포인트 하이퐁, 7위 189포인트 올드타운, 8위 174포인트 박하, 9위 154포인트 호치민 핑크성당, 10위 108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남성	여성
1	사파	1,899	39%	61%
2	하노이	1,854	43%	57%
3	달랏	1,144	36%	64%
4	하롱베이	1,084	44%	56%
5	무이네	456	34%	66%
6	하이퐁	324	55%	45%
7	올드타운	189	32%	68%
8	박하	174	39%	61%
9	호치민 핑크성당	154	37%	63%
10	서호	108	39%	61%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사파는 남성 39%, 여성 61%, 2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사파	1,899	5%	25%	34%	20%	16%
2	하노이	1,854	3%	22%	32%	27%	15%
3	달랏	1,144	2%	15%	28%	30%	25%
4	하롱베이	1,084	3%	15%	27%	27%	28%
5	무이네	456	1%	24%	32%	27%	17%
6	하이퐁	324	2%	16%	32%	31%	19%
7	올드타운	189	4%	28%	33%	26%	9%
8	박하	174	6%	14%	20%	20%	39%
9	호치민 핑크성당	154	2%	27%	36%	24%	12%
10	서호	108	13%	22%	23%	18%	24%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연령별로 살펴보면 사파는 10대 5%, 20대 25%, 30대 34%, 40대 20%, 50대 16%, 하노이가 10대 3%, 20대 22%, 30대 32%, 40대 27%, 50대 1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