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달랏 선두,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16일~22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2주차 지수의 경우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762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285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158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1,108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9월 3주차	9월 2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762	2,868	-1,106	-38.6%
2	달랏	1,285	1,127	158	14.0%
3	하롱베이	1,108	1,128	-20	-1.8%
4	무이네	481	418	63	15.1%
5	하이퐁	468	588	-120	-20.4%
6	사파	415	511	-96	-18.8%
7	박하	200	175	25	14.3%
8	올드타운	166	166	0	0.0%
9	냐짱	119	138	-19	-13.8%
10	서호	104	94	10	10.6%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81포인트의 무이네, 5위 468포인트 하이퐁, 6위 415포인트 사파, 7위 200포인트 박하, 8위 166포인트 올드타운, 9위 119포인트 냐짱, 10위 104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762	43%	57%
2	달랏	1,285	36%	64%
3	하롱베이	1,108	43%	57%
4	무이네	481	31%	69%
5	하이퐁	468	51%	49%
6	사파	415	37%	63%
7	박하	200	36%	64%
8	올드타운	166	30%	70%
9	냐짱	119	35%	65%
10	서호	104	47%	53%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3%, 여성 57%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762	4%	24%	31%	26%	16%
2	달랏	1,285	2%	16%	28%	30%	24%
3	하롱베이	1,108	3%	18%	28%	28%	24%
4	무이네	481	1%	29%	34%	24%	12%
5	하이퐁	468	2%	18%	32%	30%	17%
6	사파	415	4%	25%	35%	20%	15%
7	박하	200	6%	14%	19%	23%	39%
8	올드타운	166	4%	31%	32%	24%	9%
9	냐짱	119	5%	38%	35%	17%	5%
10	서호	104	13%	19%	21%	21%	27%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4%, 30대 31%, 40대 26%, 50대 16%, 달랏이 10대 2%, 20대 16%, 30대 28%, 40대 30%, 50대 2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