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센트레빌인더포레 잔여 세대 분양 오픈

내 집 마련의 붐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근교 경기도 구리시 신규 분양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027년 2월 입주 예정인 구리 인창센트레빌인더포레가 지역 주택 조합으로 시작해 일반 분양 및 조합원 물량으로 남은 잔여 세대를 신규 분양 모집 중에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는 여러 가지 인프라에 대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그만큼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구리 인창센트레빌인더포레의 경우 바로 옆에 건원초등학교와 마주하고 있어 학세권을 충분히 갖췄다고 볼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하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매력적이다. 

지하철 경의 중앙선인 구리역과 도보 10분 내외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도 유리하다는 점, 그리고 지하철 8호선의 연장 계획으로 구리역과 동 구룡역 그사이 더블 역세권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점도 호재다. 

GTX 개통 호재까지 있어 수도권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구리 인창센트레빌인더포레 사업지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하며, 2종 일반 주거 지역으로 총 2,452평 대지 및 지하 2층에서 29층까지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으로는 49A, 49B, 59A, 59B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4세대로 형성, 더불어 주차 가능 대수는 총 290대이며, 건폐율 19.87%, 용적률 249.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