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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QR결제, KB스타뱅킹으로도 된다

별도 앱·추가 정보 등록 필요 없어 NUCC·교통은행·위챗페이 등과 협력

금융 |이태윤 기자 | 입력 2026. 10. 22. 13:51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중국 여행길 결제를 위해 현지 앱을 따로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KB국민은행이 중국 결제망과 KB스타뱅킹을 연계해 현지 가맹점 결제를 간편하게 한다.

KB국민은행은 중국 현지 가맹점의 QR코드를 KB스타뱅킹으로 스캔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국 결제 인프라 기관인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 교통은행, 위챗페이 등과 협력해 구축됐다. 중국의 위안화 기반 QR결제 시스템과 KB스타뱅킹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별도의 현지 결제 앱을 설치하거나 여권·신용카드 정보를 추가로 등록하지 않고 KB스타뱅킹으로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또 결제 시점에 적용되는 환율 100% 우대로 해외결제에 따른 비용 부담도 낮췄다.

오는 12월 21일까지 중국에서 결제를 한 고객에게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에 중국에서 KB스타뱅킹 해외결제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스타포인트로 돌려준다. 혜택은 결제 1회당 최대 1만원, 행사 기간 중 최대 5회까지 제공된다.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라오스, 대만, 괌, 사이판, 하와이 등 총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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