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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25.75%가 준공 30년 초과…4분기 원도심 분양 이어져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10. 15. 13:38
형곡 센트럴 아테라 투시도. 출처=금호건설
형곡 센트럴 아테라 투시도. 출처=금호건설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전국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는 준공한 지 30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분기에는 구미와 거제 등 기존 주거지에서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15일 배포된 분양업계 자료가 인용한 부동산R114 아파트 공급동향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전국 아파트 1310만3750가구 가운데 준공 30년 초과 아파트는 337만4186가구로 25.75%를 차지했다.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는 693만4416가구로 52.89%였다.

지역별 3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은 대전 36.86%, 부산 32.34%, 서울 29.95%, 광주 29.88%, 경북 28.89%로 집계됐다.

금호건설은 11월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서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770가구를 조성하며 전용 59㎡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포스코이앤씨는 10월 충남 천안시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천안라크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전용 84~118㎡ 1290가구 중 10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196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같은 달 경기 광주시 쌍령동에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124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11월 구미 도량동에서 ‘구미 파크원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전북 고창군 덕산지구 ‘고창 데시앙’도 같은 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고창 데시앙은 13개 동, 888가구 규모다.

한화 건설부문은 10월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서 ‘한화포레나 지제역’ 1098가구를, 양우건설은 11월 경기 의정부시에서 아파트 1252가구와 오피스텔 48실 등이 포함된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양우내안애’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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