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변우석이 스타트렌드 ‘최근 연기력으로 입소문 난 배우’ 투표에서 9만473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최근 작품들에서 보여준 폭넓은 감정 표현과 캐릭터 해석 능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결과다.
변우석, 연기 변신 이어가는 상승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주목받으며 자연스럽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내년에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이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팬들은 “생각까지 잘생긴 배우”, “작품마다 결이 달라지는 연기력”이라며 변우석의 발전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김남길, 탄탄한 내공으로 2위
김남길은 8만1128표로 2위를 차지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안정된 연기력에 대한 팬들의 신뢰가 두텁다. 최근 작품 활동에서도 캐릭터의 깊이를 확장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3~5위 주요 인물
이채민 6만1676표
추영우 3만4524표
이준영 2만9255표
6위~10위
박서함, 강훈, 황인엽, 이준혁, 로운
11위~20위
이준기, 이재욱, 황동주, 정준원, 김선호, 엄태구, 김영대, 도우, 진호은, 이준호
21위~30위
김정현, 송강, 나인우, 최현욱, 배인혁, 장동윤, 이수혁, 이동욱, 이종원, 허남준
최근 상위권에 오른 배우들은 모두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팬층 역시 연기력 중심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특히 변우석을 중심으로 한 순위 흐름은 탄탄한 캐릭터 구축과 연기 변주가 얼마나 강력한 경쟁력이 되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