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하이브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부진했다.
12일 실적 공시 결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 증가한 2326억2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 2273억원을 2% 웃도는 규모였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15.7% 줄어든 407억9200만원에 그쳤다. 예상치 517억원보다 21% 낮았다.
순이익(지배) 역시 예상을 하회했다. 271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었고, 예상치에 비해선 31%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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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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