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입에 자산의 20% 넘는 금액을 사용키로 했다.  

두산테스나는 테스트 수요 증가 대응 차원에서 일본 어드반테스트와 세메스, 일본 인터액션으로부터 1714억원 상당의 테스트 장비를 구입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자산 총액의 22%에 달하는 규모다. 

테스터와 프로버, 일루미네이터 각 61대를 구매입한다. 세 가지 품목은 웨이퍼 검사 시스템 1식을 이룬다. 검사 시스템 61식을 구매한다. 

내년 1월부터 내후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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