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폰드그룹은 화장품 업체인 올그레이스를 인수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분 100%를 190억원에 인수한다. 오는 10월31일 인수를 마무리한다.
올그레이스는 셀레베 브랜드를 전개하는 회사다. 구다이글로벌에 매각된 조선미녀를 론칭했던 유통전문가 김강일이 만든 회사다. 셀레베는 지난 5월말 정식 론칭했다.
올그레이스는 지난해 58억1700만원 매출에 6억13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폰드그룹은 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을 위해 올그레이스를 인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강일 대표가 지분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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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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