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챗GPT 달리 생성 이미지]](https://cdn.smarttoday.co.kr/news/photo/202408/56717_50399_224.jpg)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5일 증시가 '슈퍼 검은 월요일'이 되고 있다. 두 시장 모두 투매가 투매를 부르며 오후 들어 매매거래 자체가 정지됐다.
5일 오후 2시 직전 코스닥 지수 하락률이 8%를 넘어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지수는 코스닥거래가 정지된 사이 낙폭을 확대하더미 기어이 하락률이 8%대를 넘겼다. 이에 2시15분을 전후해 코스피 시장 역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로나 때 이후로 제도의 존재 자체가 잊혀져 가던 서킷 브레이커가 양대 시장에 발동됐다. 실제 코스피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최근 시기는 2020년 3월19일 코로나 팬데믹 초기였다.
투자자들은 넋을 잃은 상태가 됐다. 호흡을 가다듬고 보면 지금이 바닥권 이거나 과매도 상태라는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매수 버튼에 좀처럼 손이 나가질 않고 있다.
특히 니케이 지수를 비롯해 아시아 증시가 동반 폭락하고, 엔비디아는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게 폭락상태를 지속하면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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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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